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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공간/글쓰기 북트캠프

방탄모임-글쓰기수업5/6 주제와 목차를 구성하고 집필 스케줄 짜기

주제와 목차를 구성하고 집필 스케줄 짜기

 

1. 책쓰기 10단계 확인 

(1) 책쓰는 사람되기: 다독, 다작, 다상량 스케줄링

- 하루중 가장 창조적인 시간은?

- 하루중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과 장소는?

- 새로운 습관과 의지력의 관계

 

(2) 주제선정: 책 주제 적었던 것 다시 보며 3개 고르기

- 쓰고 싶은 주제들 5분 적기

- 적은 것들 중 (1) 가장 마음에 드는 것/ (2) 가장 쉬운 것으로 3개 고르기 

- 3개중 (1) 가장 마음에 드는 것/ (2) 가장 쉬운 것으로 하나 고르기 

 

(3) 착상하기: 50권 북 리스트와 함께 보며 업데이트 하기

- 고른 주제를 안경처럼 쓰고 자신의 북 리스트 50권 들여다보며 업데이트 하기

- 업데이트 내용: 첨삭하고 표시해두기/ 인용구 수집하기/ 찬성과 반대 내용 표시해두기/ 

 

(4) 구상하기: 출간 계획 해보기

-1. 이번 주, 기획(목차구성) 

-2. 5/10-11. 목차 확정

-3. 5/12 휴식 (자료수집/ 3개월간의 루틴 확정)  

-4. 5/13~8/13 1차 집필: 주4회/ 매일 2페이지/ 3시간 => 100페이지

-5. 8/13~8/20 2차 집필(고쳐쓰기): 주4회/ 매일 3시간 

-6. 8/20~8/26 3차 집필(멘토의 편집/ 수정) 

-7. 8/26~8/31 4차 집필(본인의 편집/ 수정)  

-8. 50개의 출판사에 프로포절 보내기 

-9. 10/1~10/15 최종 집필 (선정된 출판사 의견 반영) - 응답이 없을 경우 출판업 시작

 

 

(5) 구성하기: 주제 확정하고 목차 작업 하기 (밑그림 그리기)

-1. 각 장과 소제목들이 책 구입하고 싶게 만드는 제목들이 되도록 

-2. 제목(주제문) > 파트 제목(소주제문) > 칼럼 제목(꼭지주제문)

-3. 목차의 예 - 끝까지 가라

 

 

(6) 집필하기: 출간 계획에 따라 집필을 시작하기  

 

[목차 완성 후 진행해야 하는 일들]
 -1. 글쓰기 루틴 정해서 지속하기 
 -2. 마감을 정해놓고 쓰기
 -3. 출간 계획서 쓰기 

[글쓰기 원칙] 
1) 정해진 시간/ 장소
2) 꾸준히 
3) 한 사람의 독자 타겟으로 편지 쓴다는 생각으로
4) 쉽게 (내 주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도 이해 가능하도록. 예:중1-2)
5) 친근하게 (예: 동네 철물점은 왜 망하지 않을까?)
6) 구체적으로 (예: 추웠다 => 어느 계절? 어떤 날씨? 어디에서? 나라/ 도시/ 마을? 어떤식으로?)
(예: 어느날 경매장에 도착했다 => 바람이 몹시 불던 초가을이었다. 새벽부터 내린 비로 붐비는 출근길을 헤치고 지방법원에 도착했다. 주차할 곳을 간신히 찾아 차를 세우고 경매장에 도착했다.)
7) 전후 문맥에 맞는 인용구/문을 적절히 배치
8) 짧게

 

 

 

 

집필 20원칙 by Jeff Goins(6권의 베스트셀러를 낸 작가)

(1) Start Small: 매일 아침 1페이지

(2) Have an Outline: 목차를 기준으로 쓰며 길 잃지 않기

(3) HAVE A SET TIME TO WORK on YOUR BOOK: 책을 쓰기 위한 시간을 정해놓기 ()

(4) CHOOSE A UNIQUE PLACE TO WRITE: 자신만의 책 쓰는 장소를 만들기 

(5) HAVE A SET WORD COUNT: 각 꼭지별로 분량을 정해놓고 쓰기 (천채 100페이지, 5번같이 할 경우, 각 꼭지별 5페이지)

(6) GIVE YOURSELF WEEKLY DEADLINES: 일주일 단위로 마감 시간 정해놓고 정해진 분량을 쓰기

(7) GET EARLY FEEDBACK: 믿을 만한 사람 골라서, 진행 상황 보여주고 조언 듣기

(8) ONLY WRITE onE CHAPTER AT A TIME: 한번에 한 꼭지씩만 쓰기

(9) WRITE A SHORTER BOOK: 처음부터 대작을 쓰지 않기 

(10) Start a Blog to Get Feedback: 

(11) KEEP AN INSPIRATION LIST: 계속 독서 해야 함

(12) KEEP A JOURNAL: 일기/ 스크랩북 지속

(13) DELIVER CONSISTENTLY: 쓰기 싫은 날도 쓰기

(14) TAKE FREQUENT BREAKS: 쓰기 중간에, 건설적인 쉬는 시간 갖기 

(15) REMOVE DISTRACTIONS: 전화, 이메일, 카톡등 모든 방해 요소 차단하고 쓰기

(16) WRITE WHERE OTHERS ARE WRITING (OR WORKING): 잘 안 써질때는 글 쓰거나 책 보는 사람 있는데서 쓰기

(17) DON’T TWEAK AS YOU GO: 일단 쓰고 나중에 비판 받고 편집/재편집 해라. 

(18) SHIP: 글 쓴 것을 출판사들에 보내고, 이북으로 올려라. 

(19) EMBRACE FAILURE: 실패를 끌어안아 선용하라

(20) WRITE ANOTHER: 성공하든 실패하든 또 써라. 다시 써라. 더 써라. 

 

"글쓰기에는 왕도가 없다. 지름길이나 샛길도 없다. 그래서 다들 비슷비슷한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다. 무슨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처럼 말한다면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다......글쓰기를 할 때는 만인이 평등하다. 잘 쓰고 싶다면 누구나, 해야 할 만큼의 수고를 해야 하고 써야 할 만큼의 시간을 써야 한다. 큰 돈을 주고 유명한 작가를 불러 24시간 가정교사로 붙여 놓아도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헛일이다. 하지만 스스로 의지를 가지고 훈련만 한다면 선생님이 없어도 괜찮다. 글쓰기는 머리로 배우는게 아니라 몸으로 익히는 기능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뛰어난 헬스트레이너의 지도를 받아도 실제 몸을 쓰지 않으면 복근을 만들지 못하는 것처럼, 아무리 훌륭한 작가의 가르침을 받아도 게속 쓰지 않으면 훌륭한 글을 쓸 수 없다. 글쓰기에는 철칙이 있다: 1. 많이 읽어야 잘 쓸 수 있다. 2. 많이 쓸수록 더 잘 쓰게 된다. 글쓰기 근육을 만드는유일한 방법은 쓰는 것이다. 여기에 예외는 없다. 그래서 철칙이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61-62). 

 

 

[5/11 아침에 가져올 숙제]
목차 작업 해오기. 
1. 뼈대: 오늘 뽑은 하나의 주제 - 4개의 문장
2. 살: 이 주제에 따라 생각나는 키워드나 다른 문장들을, 더이상 떠오르지 않을 때 까지 적기
3. 살 붙이기: 적은 내용을 뼈대에 배치하기 
4. 배치한 것을 논리적으로 말이 되게 재구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