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력적 목차로 각색하기
(1) 각 장과 소제목들이 책 구입하고 싶게 만드는 제목들이 되도록
(2) 제목(주제문) > 파트 제목(소주제문) > 칼럼 제목(꼭지주제문)
(3) 목차는 책의 밑 그림 그리기와 같다.
(4) 목차의 예 - 끝까지 가라
2. 목차 완성 후 진행해야 하는 일들
(1) 글쓰기 루틴 정해서 지속하기
(2) 마감을 정해놓고 쓰기
(3) 출간 계획서 쓰기
- 기획의도/ 가제/ 원고/ 저자 소개/ 경쟁도서 등
3. 글쓰기 원칙
(1) 정해진 시간/ 장소
(2) 꾸준히
(3) 한 사람의 독자 타겟으로 편지 쓴다는 생각으로
(4) 쉽게 (내 주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도 이해 가능하도록. 예:중1-2)
(5) 친근하게 (예: 동네 철물점은 왜 망하지 않을까?)
(6) 구체적으로 (예: 추웠다 => 어느 계절? 어떤 날씨? 어디에서? 나라/ 도시/ 마을? 어떤식으로?)
(예: 어느날 경매장에 도착했다 => 바람이 몹시 불던 초가을이었다. 새벽부터 내린 비로 붐비는 출근길을 헤치고 지방법원에 도착했다. 주차할 곳을 간신히 찾아 차를 세우고 경매장에 도착했다.)
(7) 전후 문맥에 맞는 인용구/문을 적절히 배치
(8) 짧게
4. 집필 스케줄
(1) 이번 주, 기획(목차구성)
(2) week7. 목차 확정
(3) week8. 휴식 (자료수집/ 3개월간의 루틴 확정)
(4) 1차 집필: 주4회, 매일 2페이지in 3시간 => 100페이지
(4) 2차 집필(고쳐쓰기): 주4회, 매일 3시간
(5) 3차 집필(멘토의 편집/ 수정)
(6) 4차 집필(본인의 편집/ 수정)
(7) 출간계획서와 함께 50개의 출판사에 프로포절 보내기
(8) 최종 집필(선정된 출판사 의견 반영), 응답이 없을 경우 출판업 시작
5. 이번 주 할 일
(1) 매일 쓰기 지속 (발췌/ 느낀점)
(2) 주1회 대형 서점 방문/ 10권 선정/ 1권 구입/ 항상 들고 다니기(지난 책 함께)
(3) 1권 베껴 쓰기
(4) 책 주제문1. 소주제문4, 챕터 주제문 4X5
"글쓰기에는 왕도가 없다. 지름길이나 샛길도 없다. 그래서 다들 비슷비슷한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다. 무슨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처럼 말한다면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다......글쓰기를 할 때는 만인이 평등하다. 잘 쓰고 싶다면 누구나, 해야 할 만큼의 수고를 해야 하고 써야 할 만큼의 시간을 써야 한다. 큰 돈을 주고 유명한 작가를 불러 24시간 가정교사로 붙여 놓아도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헛일이다. 하지만 스스로 의지를 가지고 훈련만 한다면 선생님이 없어도 괜찮다. 글쓰기는 머리로 배우는게 아니라 몸으로 익히는 기능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뛰어난 헬스트레이너의 지도를 받아도 실제 몸을 쓰지 않으면 복근을 만들지 못하는 것처럼, 아무리 훌륭한 작가의 가르침을 받아도 게속 쓰지 않으면 훌륭한 글을 쓸 수 없다. 글쓰기에는 철칙이 있다: 1. 많이 읽어야 잘 쓸 수 있다. 2. 많이 쓸수록 더 잘 쓰게 된다. 글쓰기 근육을 만드는유일한 방법은 쓰는 것이다. 여기에 예외는 없다. 그래서 철칙이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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