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필을 방해하는 5가지 변명
(1) 나는 책 쓸 줄 모르는데...
- 절대 기준은 없다. 다양한 책이 있다. 판단은 독자가 한다.
(2) 나는 전문가가 아닌데...
- 하나님이 만드신 생명의 특징은 다양성이다. 당신이 당신에 관한 유일한 전문가다.
(3) 일이 많다. 시간이 없다.
- 누구나 시간이 없다. 시간을 내야 시간이 있다.
(4) 쓸게 없다.
- 다독, 다상량하면 다작이 가능해진다. 그게 아니라도, 누구나 한권은 기본으로 쓸 이야기가 있다.
(5) 내 책을 누가 읽겠어?
- 서점에 가보면 정말 다양하다. "인생이 내게 준 선물" (암 말기 환자가 죽기 직전 미완으로 낸 책)
2. 집필 방해요소들을 이기는 5가지 법칙
(1) 습관화의 법칙: 시간과 장소를 정해 글쓰기가 습관이 되도록 하라.
- 누구도 내게 책 쓰라고 시간을 주지 않는다. 시간은 만들어 써야 한다.
- 뇌의 특징. 새로운 뉴런 연결을 만들어 놓으면 자동으로 진행됨.
(2) 매일 쓰기의 법칙: 지속해야 완성한다.
- 물방울, 눈송이 예.
(3) 우선순위의 법칙: 우선 책을 쓰고 남는 시간에 다른 일을 하라.
- 마감일을 정해놓고, 글쓰기 시간에는 글을 쓴다. 치고 들어오는 다른 일들을 미룬다.
(4) 짜투리의 법칙: 독서, 자료 수집, 메모, 고쳐쓰기 등으로 활용
(5) 관성의 법칙: 탄력 받았을 때는 계속 쓴다.
3. 다독의 법칙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생긴다.
책쓰기는 독서의 우물에서 물을 길어내는 것이 아니라,
독서라는 홍수에서 넘친 물을 관리해내는 것과 같다.
(1) 읽다 아니다 싶으면 덮어라.
(2) 매 권, 목차 중심으로 15분 내로 읽어라. 10권에 한권만 다 읽어라.
(3) 전체를 읽지 마라. 골라 읽어라.
(4) 대형서점 방문 습관을 들여라.
(5) 띄엄띄엄 읽지 말고, 한달음에 읽어라.
(6) 인용할 만한 내용이나 문구는 따로 모아라.
(7) 책 쓸 주제 관련 서적 50-100권 모아 읽어라.
(8) 다양하게 읽어라.
(9) 읽은 책 목록 작성해두고 나중에 인용할 때 참고하라.
(10) 토할때 까지 읽어라.
4. 책쓰고 싶어지게 만드는 팁
(1) 쓰게끔 유혹하는 습관을 만들어라.
(2) 쓰는 시간을 미리 확보해두라.
(3) 쓰다가 멈추게 되었다면, 다시 쓰면 된다. 예)꿈에서 집필, 애엄마가 유모차 끌고 뛰는 모습
(4) 잘쓰지 말고, 초고 쓰기에 주력하라.
(5) 핑계할 시간에 한줄이라도 써라.
(6) 언제 어디서든 쓸 수 있는 준비를 갖추고 다녀라.
(7) 끌리는 내용부터 써라. 쓰고 싶은 걸 먼저 써라.
(8) 자나깨나 책 주제에 빠져 살아라.
(9) 집필 계획대로 관리하라.
(10) 운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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