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월) 새벽말씀 마태복음3-4장.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마3:16)

2/7(월) 새벽말씀 

마태복음3-4장.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마3:16)

3

예수님이 왜 세례를 받으셨을까요?

4

세례는 회개의 행위였습니다. 

죄인이 하나님 앞에 죄를 씻어 정켤케 하는 의식이었습니다. 

5

그런데, 죄 없으신 분이 

구원 사역의 첫 걸음을 

세례 받음으로 시작하셨습니다. 

6

세례요한같은 위대한 선지자 조차

예수님의 세례를 인정할 수 없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마3:14)

7

이에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다음과 같이 대답해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마3:15)

 

예수님의 대답 속에 세례의 이유가 들어있었습니다. 

8

예수님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9

하나님의 의란 인간의 의가 아니었습니다. 

 

죄 없으신 하나님의 독생자께서 

인간의 죄를 한 몸에 짊어지고 

죄책을 대신 감당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의였습니다. 

10

예수님은 이를 위해 스스로 죄인의 대열로 들어오셔서

겸손과 온유로 세례부터 받으시고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11

한편, 세례요한의 순종도 묵상해봅니다. 

만약 예수님이 내게 찾아오셔서 세례를 베풀라고 하시면

나는 순종할 수 있었을까요?

12

오늘 말씀에서 우리에게는

인생의 분명한 모범이 둘이나 있습니다. 

 

그 인생이 오직 그리스도에게만 매인 세례요한.

 

또한,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위해 

스스로 세례의 자리로 까지 낮춰주신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