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받은 질문은 전도에 관한 것입니다.
그에 대답하다 보니
전도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중 단연 1위는 "거절감"이 아닐까 싶네요.
특히, 거절하는 사람들의 유형들(침묵거절, 겉다르고 속다른 거절, 적극적인 거절, 화내며 거절...)중 가장 다루기 어렵다는 부류로 손꼽히는 것이 있어요.
그들은 대부분 이런 말씀을 해요.
"나 교회 다녀봤는데, OOO때문에 상처받았어 듣기 싫어요"
라며 거절하지요.
그런데, 여기에 놀라시거나 상처 받으실 필요가 전혀 없어요.
이따 영상에도 등장하지만,
복음 전파는 쿠팡맨?과 비슷한 부분이 있거든요.
"전달" 까지가 할 일이예요.
그 택배 박스를 집 안으로 들여서
뜯어 열어 사용하고 말고는
전달자가 아닌,
전달 받은 사람이 결정할 문제거든요...
여튼,
교회에서 받은 상처 운운하며
복음 이야기 자체를 거절하는 분들을 만났을 때는
이렇게 3가지 방법으로 대처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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