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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대본/SWM

Fwd: Tür​​​​​​​kiye: Bursa church ordered to evacuate

Dear Simon,

In July 2024, the Regional Directorate of Foundations ordered the evacuation of the “French Church” in Bursa before 24 August, claiming that the historical building is structurally unsafe as the groundwater level is very high and a reinforcement project must be implemented. No alternative meeting places were proposed and the request for the church to erect a tent for meetings was refused (barring special religious holidays). Bursa used to have more than 100 functioning churches, but today, the French Church is the only church open for Christian worship there.

 

사이먼에게,
2024년 7월, 지역 재단 이사회는 부르사에 있는 “프랑스 교회”에 대해 지하수위가 매우 높아 구조적으로 안전하지 않으며 보강 공사를 시행해야 한다며 8월 24일까지 대피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대체 집회 장소는 제안되지 않았고, 교회가 집회를 위한 천막을 설치해 달라는 요청도 거부되었습니다(특별한 종교적 공휴일 제외). 부르사에는 100개가 넘는 교회가 있었지만 현재는 프랑스 교회가 이곳에서 기독교 예배를 드리는 유일한 교회입니다.

 

Representatives of the church, in collaboration with a certified office of the Chamber of Geological Engineers, prepared a report, assessing the risks as considerably lower than claimed by the Directorate of Foundations, noting that during thorough structural examinations and restoration work from 2002 to 2004, no significant problems were revealed, and repairs had been made to any superficial cracks.

In a 20 August press statement, the Bursa Protestant Church Life and Culture Foundation petitioned the authorities to have the evacuation order cancelled. In an interview with local television, the Protestant pastor, Ismail Kulakcioglu, asked why the evacuation order had to begin with the church, and he requested that a committee of experts be established to examine the situation from a scientific perspective.

In 2016 the church had faced closure after Bursa Metropolitan Municipality had written to the Regional Directorate of Foundations and requested that “allocation of this building for worship be terminated.” However, that order was cancelled and the church continued to be used for worship.

The “French Church” was built in the late nineteenth century by French traders and restored in 2002-2004. It is used as a regular meeting place of worship by the Catholic, Orthodox and Protestant communities.

 

교회 대표들은 지질 공학회의 공인 사무실과 협력하여 보고서를 작성하여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철저한 구조 검사 및 복원 작업 중에 심각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표면 균열에 대한 수리가 이루어졌다고 지적하면서 위험도가 재단 이사회의 주장보다 상당히 낮다고 평가했습니다.

부르사 개신교회 생명문화재단은 8월 20일 언론 성명을 통해 당국에 대피 명령을 취소해 달라고 청원했습니다. 개신교 목사인 이스마일 쿨락치오글루는 지역 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대피 명령이 왜 교회부터 시작되어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과학적 관점에서 상황을 조사할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2016년 부르사 광역자치단체가 지역 재단국에 서한을 보내 “이 건물의 예배당 사용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한 후 교회는 폐쇄 위기에 처했었습니다. 그러나 이 명령은 취소되었고 교회는 계속 예배를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프랑스 교회"는 19세기 후반에 프랑스 상인에 의해 지어졌으며 2002~2004년에 복원되었습니다. 가톨릭, 정교회, 개신교 공동체의 정기적인 예배 장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Prayer is requested that:

God encourages the Christian communities in Bursa through the problems with the French Church
God grants wisdom to the church leaders to communicate well with the authorities
A solution will be found that enables the various congregations to continue meeting in Bursa.

 

기도 제목:
하나님께서 프랑스 교회의 문제를 통해 부르사의 기독교 공동체를 격려해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교회 지도자들에게 당국과 잘 소통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부르사에서 다양한 교회들이 계속 모일 수 있는 해결책이 발견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