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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뉴스캐스트_송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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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가지 뉴스 자료 원본 번역

 

1. 이민자 보고서

World: Nearly Half of Migrants Are Christian, Pew Research Shows

Source: Religion News Service, August 19, 2024

[원본]
The world’s 280 million immigrants have greater shares of Christians, Muslims, and Jews than the general population, according to a new Pew Research Center study released Monday (August 19).
“You see migrants coming to places like the U.S., Canada, different places through Western Europe, and being more religious—and sometimes more Christian in particular—than the native-born people in those countries,” said Stephanie Kramer, the study’s lead researcher.
While Christians make up about 30% of the world’s population, the world’s migrants are 47% Christian, according to the latest data collected in 2020. The study found that Muslims make up 29% of the migrant population but 25% of the world’s population. Jews, only 0.2% of the world’s population but 1% of migrants, are by far the most likely religious group to have migrated, with 20% of Jews worldwide living outside their country of birth compared to just 6% of Christians and 4% of Muslims.
Read the complete article. How should these dynamics affect our prayers and ministries?
You might enjoy an article about an opportunity Christian workers had to minister to the family of a pastor who continued to serve those around them after fleeing Pakistan (Beyond).

 

[번역본]

이민자의 거의 절반은 기독교인!

(출처: 종교 뉴스 서비스, August 19, 2024)

 

월요일(8월 19일) 발표된 퓨 리서치 센터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2억 8천만 명의 이민자 중

기독교인, 무슬림, 유대인의 비율은

전체 인구보다 더 높습니다.

이 연구의 수석 연구원인 스테파니 크레이머는 

“미국, 캐나다, 서유럽을 통해 여러 곳으로 이주하는 이민자들이 

해당 국가의 원주민보다 더 종교적이며, 

특히 기독교인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2020년에 수집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기독교인은 전 세계 인구의 약 30%를 차지하지만, 

전 세계 이주민의 기독교인은 47%에 달합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무슬림은 이주민 인구의 29%를 차지하지만 

전 세계 인구의 25%를 차지합니다. 

 

이민자의 1%를 차지하는 유대인(전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하지만)은 

가장 많이 이주한 종교 집단으로, 

전 세계 유대인의 20%가 출생국 밖에서 살고 있는 반면 

기독교인은 6%, 무슬림은 4%에 불과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어보세요. 

이러한 역학 관계가 우리의 기도와 사역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파키스탄을 탈출한 후에도 

주변 사람들을 계속 섬기고 있는 한 목회자의 가족을 위해 

기독교 사역자들이 사역할 수 있었던 기회에 대한 기사(Beyond)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유엔의 최근 인터랙티브 세계 이주 보고서도 참조하세요.

 

 

 

 

2. 터키 부르사 교회 대피 명령 뉴스

Tür​​​​​​​kiye: Bursa church ordered to evacuate

 

Dear Simon,
In July 2024, the Regional Directorate of Foundations ordered the evacuation of the “French Church” in Bursa before 24 August, claiming that the historical building is structurally unsafe as the groundwater level is very high and a reinforcement project must be implemented. No alternative meeting places were proposed and the request for the church to erect a tent for meetings was refused (barring special religious holidays). Bursa used to have more than 100 functioning churches, but today, the French Church is the only church open for Christian worship there.

2024년 7월, 지역 재단국은 

부르사에 있는 “프랑스 교회”에 대해 

지하수위가 매우 높아 구조적으로 안전하지 않아 

보강 공사를 실시해야 한다며 

8월 24일까지 철수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대체 집회 장소는 제안되지 않았고,

교회가 집회를 위한 천막을 설치해 달라는 요청도 거부되었습니다

(특별한 종교적 공휴일 제외).

부르사에는 100개가 넘는 교회가 있었지만

현재는 프랑스 교회가

이곳에서 기독교 예배를 드리는 유일한 교회입니다.

Representatives of the church, in collaboration with a certified office of the Chamber of Geological Engineers, prepared a report, assessing the risks as considerably lower than claimed by the Directorate of Foundations, noting that during thorough structural examinations and restoration work from 2002 to 2004, no significant problems were revealed, and repairs had been made to any superficial cracks.

교회 대표들은 

지질 공학회의 공인 사무실과 협력하여 보고서를 작성하여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철저한 구조 검사 및 복원 작업 중에 

심각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표면 균열에 대한 수리가 이루어졌다고 지적하면서 

위험도가 재단 국에서 주장한 것보다 상당히 낮다고 평가했습니다.

In a 20 August press statement, the Bursa Protestant Church Life and Culture Foundation petitioned the authorities to have the evacuation order cancelled. In an interview with local television, the Protestant pastor, Ismail Kulakcioglu, asked why the evacuation order had to begin with the church, and he requested that a committee of experts be established to examine the situation from a scientific perspective.

부르사 개신교 교회 생명 문화 재단은 

8월 20일 언론 성명을 통해 당국에 대피 명령을 취소해 달라고 청원했습니다. 

개신교 목사인 이스마일 쿨락치오글루는 

지역 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대피 명령이 왜 교회부터 시작되어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과학적 관점에서 상황을 조사할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In 2016 the church had faced closure after Bursa Metropolitan Municipality had written to the Regional Directorate of Foundations and requested that “allocation of this building for worship be terminated.” However, that order was cancelled and the church continued to be used for worship.
2016년 부르사 광역자치단체가 

지역 재단국에 서한을 보내 

“이 건물을 예배용으로 할당하는 것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한 후 

교회는 폐쇄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러나 이 명령은 취소되었고 

교회는 계속 예배를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The “French Church” was built in the late nineteenth century by French traders and restored in 2002-2004. It is used as a regular meeting place of worship by the Catholic, Orthodox and Protestant communities.
“프랑스 교회"는

19세기 후반에 프랑스 상인에 의해 지어졌으며

2002~2004년에 복원되었습니다.

가톨릭, 정교회, 개신교 공동체의 정기적인 예배 장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Prayer is requested that:
God encourages the Christian communities in Bursa through the problems with the French Church
God grants wisdom to the church leaders to communicate well with the authorities
A solution will be found that enables the various congregations to continue meeting in Bursa.
하나님께서 프랑스 교회의 문제를 통해 부르사의 기독교 공동체를 격려해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교회 지도자들에게 당국과 잘 소통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부르사에서 다양한 교회들이 계속 모일 수 있는 해결책이 발견되게 하소서.

 

 

 

3. 레바논에서 온 편지 

Lebanon is officially in the dark. 

 

제목: 레바논, 암흑 속에서 고군분투
레바논의 공항이 텅 비어 있는 가운데, 많은 항공편이 취소되고, 여러 항공사들이 이 지역에 대한 운항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3일 전, 레바논 전력공사(EDL)의 마지막 가동 유닛이 연료 고갈로 인해 가동 중단되면서 레바논 전역에 전력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공항, 항구, 수돗물 펌프, 하수 처리 시스템 등 중요한 인프라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레바논은 이미 여러 차례 완전한 어둠을 경험한 바 있어, 주민들은 이웃과 함께 발전기를 공유하거나 태양광 발전에 의존하는 방법으로 적응해 왔습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태양광 발전 설치나 발전기 구입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여전히 완전한 어둠 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베이루트 공항은 일부 백업 발전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 공항을 방문한 이의 말에 따르면 모든 에어컨이 꺼져 있어 무더운 환경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주택에 물을 공급하는 펌프들도 고장 나면서 주민들에게 추가적인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은 이란과 헤즈볼라의 주요 지도자들을 제거한 이후 보복 공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록 규모는 제한적이지만, 지난밤 IDF는 헤즈볼라의 탄약 창고를 여러 곳에서 파괴했으며, 이로 인해 대규모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발생한 폭음은 많은 사람들에게 트라우마를 안기고 있습니다.

남부 레바논과 북부 이스라엘에서는 인화성 폭탄으로 인해 불타버린 농경지로 양국 모두 고통받고 있으며, 많은 주민들이 집을 잃고 가족과 사업을 잃었습니다. 

현재의 경제 위기 속에서 그들은 더 이상 은행에 존재하지 않는 저축조차 의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레바논의 주민들은 기도를 통해 힘을 얻고 있습니다. 

10/40윈도우 지역을 비롯해, 중동 지역에 관심을 가진 이들과의 연대는 레바논 주민들에게 큰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레바논의 상황에 대한 소식을 전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2. 3가지 자료 정리 

#1. 이민자의 거의 절반은 기독교인!

지난 월요일(8월 19일) 발표된 퓨 리서치 센터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2억 8천만 명의 이민자 중

기독교인, 무슬림, 유대인의 비율은

전체 인구보다 더 높습니다.

이 연구의 수석 연구원인 스테파니 크레이머는 

“미국, 캐나다, 서유럽을 통해 여러 곳으로 이주하는 이민자들이 

해당 국가의 원주민보다 더 종교적이며, 

특히 기독교인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2020년에 수집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기독교인은 전 세계 인구의 약 30%를 차지하지만, 

전 세계 이주민의 기독교인은 47%에 달합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무슬림은 이주민 인구의 29%를 차지하지만 

전 세계 인구의 25%를 차지합니다. 

 

이민자의 1%를 차지하는 유대인(전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하지만)은 

가장 많이 이주한 종교 집단으로, 

전 세계 유대인의 20%가 출생국 밖에서 살고 있는 반면 

기독교인은 6%, 무슬림은 4%에 불과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어보세요. 

이러한 역학 관계가 우리의 기도와 사역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파키스탄을 탈출한 후에도 

주변 사람들을 계속 섬기고 있는 한 목회자의 가족을 위해 

기독교 사역자들이 사역할 수 있었던 기회에 대한 기사(Beyond)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유엔의 최근 인터랙티브 세계 이주 보고서도 참조하세요.

 

 

#2. 터키 부르사 교회 대피 명령 

2024년 7월, 지역 재단국은 

부르사에 있는 “프랑스 교회”에 대해 

지하수위가 매우 높아 구조적으로 안전하지 않아 

보강 공사를 실시해야 한다며 

8월 24일까지 철수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대체 집회 장소는 제안되지 않았고,

교회가 집회를 위한 천막을 설치해 달라는 요청도 거부되었습니다

(특별한 종교적 공휴일 제외).

부르사에는 100개가 넘는 교회가 있었지만

현재는 프랑스 교회가

이곳에서 기독교 예배를 드리는 유일한 교회입니다.

 

교회 대표들은 

지질 공학회의 공인 사무실과 협력하여 보고서를 작성하여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철저한 구조 검사 및 복원 작업 중에 

심각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표면 균열에 대한 수리가 이루어졌다고 지적하면서 

위험도가 재단 국에서 주장한 것보다 상당히 낮다고 평가했습니다.

부르사 개신교 교회 생명 문화 재단은 

8월 20일 언론 성명을 통해 당국에 대피 명령을 취소해 달라고 청원했습니다. 

개신교 목사인 이스마일 쿨락치오글루는 

지역 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대피 명령이 왜 교회부터 시작되어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과학적 관점에서 상황을 조사할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2016년 부르사 광역자치단체가 

지역 재단국에 서한을 보내 

“이 건물을 예배용으로 할당하는 것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한 후 

교회는 폐쇄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러나 이 명령은 취소되었고 

교회는 계속 예배를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프랑스 교회"는

19세기 후반에 프랑스 상인에 의해 지어졌으며

2002~2004년에 복원되었습니다.

가톨릭, 정교회, 개신교 공동체의 정기적인 예배 장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프랑스 교회의 문제를 통해 부르사의 기독교 공동체를 격려해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교회 지도자들에게 당국과 잘 소통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부르사에서 다양한 교회들이 계속 모일 수 있는 해결책이 발견되게 하소서.

 

 

 

3. 레바논에서 온 편지 

 

 

제목: 레바논, 암흑 속에서 고군분투 

(Lebanon is officially in the dark) 
레바논의 공항이 텅 비어 있는 가운데, 많은 항공편이 취소되고, 여러 항공사들이 이 지역에 대한 운항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3일 전, 레바논 전력공사(EDL)의 마지막 가동 유닛이 연료 고갈로 인해 가동 중단되면서 레바논 전역에 전력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공항, 항구, 수돗물 펌프, 하수 처리 시스템 등 중요한 인프라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레바논은 이미 여러 차례 완전한 어둠을 경험한 바 있어, 주민들은 이웃과 함께 발전기를 공유하거나 태양광 발전에 의존하는 방법으로 적응해 왔습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태양광 발전 설치나 발전기 구입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여전히 완전한 어둠 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베이루트 공항은 일부 백업 발전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 공항을 방문한 이의 말에 따르면 모든 에어컨이 꺼져 있어 무더운 환경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주택에 물을 공급하는 펌프들도 고장 나면서 주민들에게 추가적인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은 이란과 헤즈볼라의 주요 지도자들을 제거한 이후 보복 공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록 규모는 제한적이지만, 지난밤 IDF는 헤즈볼라의 탄약 창고를 여러 곳에서 파괴했으며, 이로 인해 대규모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발생한 폭음은 많은 사람들에게 트라우마를 안기고 있습니다.

남부 레바논과 북부 이스라엘에서는 인화성 폭탄으로 인해 불타버린 농경지로 양국 모두 고통받고 있으며, 많은 주민들이 집을 잃고 가족과 사업을 잃었습니다. 

현재의 경제 위기 속에서 그들은 더 이상 은행에 존재하지 않는 저축조차 의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레바논의 주민들은 기도를 통해 힘을 얻고 있습니다. 

10/40윈도우 지역을 비롯해, 중동 지역에 관심을 가진 이들과의 연대는 레바논 주민들에게 큰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레바논의 상황에 대한 소식을 전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3. 뉴스 캐스트 대본화 


[인트로 음악]
안녕하세요. 지난 주간(지난 달)의 주요 뉴스입니다.

전 세계 이민자와 기독교인의 비율, 터키 부르사 교회의 대피 명령, 그리고 레바논의 전력 위기 상황에 대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화면 전환: 그래픽 - 이민자와 기독교인 비율 관련 화면, 통계 수치를 표현하는 그래프 장면]
첫 번째 소식입니다.

최근 퓨 리서치 센터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이민자의 거의 절반이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2억 8천만 명의 이민자 중 기독교인은 47%에 달하며,

이는 전 세계 인구의 약 30%를 차지하는 기독교인의 비율보다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퓨 리서치의 수석 연구원인 스테파니 크레이머는 “미국, 캐나다, 서유럽에서 이주하는 이민자들이 해당 국가의 원주민보다 더 종교적이며, 특히 기독교인이 더 많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통계는 우리의 기도와 사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민하게 합니다.

[화면 전환: 터키 부르사 교회]
다음 소식입니다.

터키 부르사에 위치한 '프랑스 교회'가 지역 재단국의 대피 명령을 받았습니다.

교회 측은 지하수위가 높아 구조적으로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8월 24일까지 철수하라는 명령을 받았고, 대체 집회 장소는 제안되지 않았습니다.
부르사에는 100개가 넘는 교회가 있었지만, 현재 '프랑스 교회'가 유일하게 기독교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장소입니다. 

교회 대표들은 구조 검사를 통해 위험도가 낮다고 주장하며 대피 명령 취소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스마일 쿨락치오글루 목사는 “과학적 관점에서 상황을 조사할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화면 전환: 레바논 상황]
앵커: 마지막 소식입니다. 

레바논에서는 전력 공사의 마지막 가동 유닛이 

연료 고갈로 가동 중단되면서 

레바논 전역에 전력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공항, 항구 등 주요 인프라가 영향을 받고 있으며, 

주민들은 발전기를 공유하거나 

태양광 발전에 의존하는 방법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주민들은 태양광 발전 설치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여전히 어둠 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공격도 계속되고 있어, 

많은 주민들이 트라우마를 안고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레바논 주민들은 이 상황을 놓고 더욱 기도하고 있으며, 

중동 지역에 대한 국제 사회의 관심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화면 전환]
여기까지입니다.

이민자와 기독교인 비율, 터키 교회의 대피 명령, 레바논의 전력 위기 상황에 대해 전해드렸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관심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웃트로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