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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남 칼럼] 아담에 대한 현천년설 부활론 관점의 성경과 코란 비교 연구(1) | 복음기도신문
1. 서론 성경에 의하면 아담 내외가 선악과를 따 먹은 후의 결과에 대해 세 가지 주장이 제기되었다. 첫째, 여호와 하나님의 '반드시 죽으리라'(창 2:17)는 경고이고, 둘째, 뱀의 유혹을 받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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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남 교수의 아티클 「현천년설 부활론에 근거한 성경과 코란의 비교」를 아래와 같이 요약하고, 신학 수업 발표용 노트 및 토론용 질문 3가지를 아래와 같이 작성함.
🗒️ 요약
1. 문제 제기
아담의 타락 이후 죽음에 대한 세 가지 견해가 창세기에서 제시된다:
(1) 하나님의 경고: "반드시 죽으리라"
(2) 여자의 불안: "죽을까 하노라"
(3) 뱀의 기만: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 무슬림은 세 번째(뱀의 주장)를 사실로 본다. 이는 코란의 관점 때문이다.
2. 이론적 틀: 현천년설 부활론 (Present Millennialism)
(1) 예수님의 초림과 함께 천년왕국이 이미 시작되었으며 지금도 진행 중임.
(2) ‘첫째 부활’은 예수 믿는 자의 영적 부활로, 이 땅에서 이미 시작됨 (요 5:24–25; 계 20:5–6).
(3)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은 하늘 보좌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림.
(4) 이 다스림은 섬김과 복음 선포,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짐.
3. 성경과 코란의 비교
(1) 성경: 첫째 부활(영적)이 선행되고, 예수 재림 시 둘째 부활(육체적)로 이어짐.
(2) 코란: 육체적 부활과 최후 심판은 인정하지만, 영적 부활에 대한 개념 없음.
(3) 무슬림은 생명책의 개념이 없어 구원 확신을 가질 수 없음.
🗒️ 신학 수업 발표용 노트
정형남 교수의 「성경과 코란의 인간 구원 이해 차이 – 현천년설 부활론을 중심으로」
1. 서론
(1) 아담의 타락 이후 죽음에 대한 세 가지 해석 소개
(2) 기독교와 이슬람 간 구원관의 차이 제기
2. 현천년설(Present Millennialism, Amillennialism) 부활론 개요
(1) 천년왕국은 지금 여기에서 진행 중
(2) 첫째 부활(영적 부활): 구원받은 자들의 삶 속에서 이미 시작됨
(3) 생명책: 구원의 표징
3. 성경 vs 코란의 비교
(1) 성경: 이중 부활 (영적 + 육체적), 구원 확신 가능
(2) 코란: 육체적 부활만 강조, 구원 확신 없음
4. 신학적 함의
(1) 그리스도인의 섬김의 다스림 개념
(2) 구원의 확신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가능함
(3) 코란의 한계는 ‘영적 생명’의 부재에 있음
5. 결론 및 적용
(1) 복음 전파의 필요성: 무슬림을 포함한 전 인류가 첫째 부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2) 예수 그리스도의 영적 다스림에 참여하는 삶의 실천
💬 학생용 토론 질문
1. 영적 부활과 육체적 부활의 관계는 무엇이며, 왜 둘 다 중요한가요?
2.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다는 것을 무슬림과 대화에서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3. 위 내용은 무슬림 선교 현장의 관점에서 어떤 적용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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