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요 6:29)
인간이 해야 할 "하나님의 일(works of God)"이란 무엇인지, 예수님이 명확히 정리하신 구절이다.
이 구절을 요절로 삼은 책은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진행할 수 있다:
예상 책제: 하나님의 일
이 책은 기독교 신앙에서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것"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진짜 하나님의 일이란 “예수를 믿는 것”이라는 복음적 전환을 설명한다.
프롤로그.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것의 착각
– ‘나는 지금 하나님을 위해 충분히 일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답하려는 이들에게
1장. 왜 일보다 믿음을 말씀하셨는가
– 유대인의 질문: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 예수의 답: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곧 그 일이다 (요 6:29)
2장. 아내를 팔아치웠던 아브람
– 아브람을 보라. 믿음 식으면 두렵고, 두려워지면, 하나님의 약속을 파괴하는 일을 한다 (창 12)
– 하나님의 요구는 믿음이다. '믿음으로 시작하는 자'는 끝까지 믿음의 성장을 맛본다.
3장. 나는 무엇을 믿고 있는가
– ‘믿는다’는 말의 오해들과 진실
–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그분의 인격, 약속, 사역, 현재 역사하심을 믿는 것
4장. 바쁜데 공허한 신자들
– 봉사와 헌신이 가득한데, 마음은 늘 마르다
– ‘믿음 없이 하는 모든 일은 죄’라는 바울의 선언 (롬 14:23)
5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의 기준
– 히브리서 11장: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 열심보다 신뢰
6장.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누구인가
– 예수님은 누구신가?
– 내 삶의 주인이자 공급자, 중보자, 임마누엘
7장. 믿는 일이 진짜 사역이다
– 믿음은 결국 순종과 행함으로 열매 맺는다
– 하지만 그 시작점이 달라야 한다 (야고보서의 행함은 믿음의 결과)
8장. 믿음이 일보다 어려운 이유
– 행위는 보이지만, 믿음은 보이지 않는다
– 그래서 우리는 자꾸 일을 택한다. 보이는 것을 통해 인정받고 싶기 때문이다.
9장. 믿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일이 있다
– 성경 속 ‘믿음의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
– 아브라함, 모세, 마리아, 베드로: 믿음에서 출발한 순종
10장. 하나님의 일을 다시 정의하다
– 나의 오늘 하루는, ‘예수를 믿는’ 하루인가?
– 삶의 중심을 다시 믿음으로 되돌리는 10가지 실제 훈련
'웨이처치 설교및 강의 > 성경신학관련 노트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이 부지런한 자는 복을 받는다: 부지런한 자의 13가지 태도" 책 집필 기획 (0) | 2025.05.21 |
---|---|
"너는 나의 기쁨이라" 책 집필 기획 (0) | 2025.05.21 |
"집중력" 집필 기획 (1) | 2025.05.21 |
"πιστός"(충성) 책 집필 기획 (0) | 2025.05.21 |
아브람은 왜 소돔왕의 선물을 받지 않았을까? (창 14:21-23) (0) | 2025.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