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임: "안녕하세요? <방탄북클럽 철학 깊이있게 읽기> 진도표 공유합니다. 철학은 어려운 주제라서 만화로 좀 더 쉽게 기초를 쌓으려고 합니다. 3분철학 1,2,3권을 읽을 예정이고요. 한 권당 2주씩 읽으려고 합니다."
*1권 고대철학 읽기
(2주: 1/26목~2/8수)
피타고라스~ 스토아학파
*3분요약느낀점 발표(2/9 목요일)
이세일: 피타고라스
송준기: 헤라클레이토스
한상은: 파르메니데스
오준혁: 제논
강민수: 소피스트, 소크라테스
한원민: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김승용: 디오게네스, 에피쿠로스
이유임: 스토아학파
[헤라클레이토스] 3분 발표 노트
피타고라스가 세상 만물의 근원을 "수"라고 정의했다면,
헤라클레이토스는 만물의 근원을 "불"이라고 정의했다.
"판타 레이"(만물은 흐른다=세상 만물은 고정되어있지 않고 변하는 것이라고 주장) - 헤라클레이토스
헤라클레이토스의 생각 요약
(1) 우연히 창조, 불변하면 안되니까 신은 없다.
(2) 같은 강물에 두번 들어갈 수 없듯, 모든 것은 변하고 있다.
(3) 모든것은 변하지만 불은 타오르니까 만물의 근원 자격이 있다.
(4) 불에서 바다, 땅, 공기가 나오고, 만물은 서로 투쟁하면서 변화한다. 예.활과 활시위가 서로 투쟁하니 그들은 살아있는 것이다.
(5) 투쟁하는 것들이 서로 팽팽히 대립하고 있으니 죽지 않고 살아있는 것인데, 이것이 조화(로고스)다. 예.빛과 어둠/ 삶과 죽음/ 갈증과 해소 - 서로 대립되지만 서로를 존재하도록 해주는 조화
(6) 평가: 다른 철학자들과 달리, 만물의 근원을 "물질" 그 자체보다는 사물의 변화 "과정"과 그 "법칙"으로 보았다는 점이 남달랐다.
▶느낀점: "우주가 우연히 창조 되었다는 생각의 출처가 헤라클레이토스였구나!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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