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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처치 설교및 강의/예수교회회복모임

4/27 예수교회회복모임 말씀 (김용의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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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취지

사역을 해왔는데, 무엇이 문제인가?

우리가 전하는 복음이 우리를 변화시키지 못하는 같았다. 

복음을 붙잡고 믿었던 우리의 실상이 비참했다. 

울지도 못할 정도의 절박함이 있었다. 

복음이 사기든지, 우리의 헌신이 사기든지, 하나다. 

복음은 사기일 없으니, 우리의 헌신과 믿음이 잘못 되었을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우리의 헌신과 믿음에 어떤 잘못이 있는가?

병든 자아의 실상을 발견해야 했다. 

일이 2002년에 있었고, 이후 복음 앞에서 사역자(목사, 선교사...)들의 심령이 변화하는 것을 보아왔다. 

"다시 복음 앞에 돌아가자" 외침으로 20년을 달려왔다. 

복음 앞으로 정말 목숨 걸고 돌아가자는 외침의 20년이 지났다. 

오직 복음, 오직 은혜, 오직 예수, 오직 하나님의 영광... 종교개혁자들의 기치와 같은 외침의 20년이었다. 

 

그리고 코로나를 맞이하여 비대면 교회 예배 모임들을 경험했다. 

이후 "게으름" 맛본 교인들의 회복이 안되고 있는것 같다. 

 

치명적인것은 코로나 기간, 학교조차 가지 않던 청년/청소년들이었다. 

그들의 교회 출석 회복이 안되고 있다. 

암울한 상황이다...

 

교회는 1만개가 그동안 문을 닫았다. 

몇몇 교회는 어부지리로 늘어난 곳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교회는 문제로부터 아직 회복 안된채다. 

 

전쟁이 것도 아니고, 여전히 봄은 화창한데... 

교회는 어떻게 회복이 되고 있는지...

 

코로나때 교회는 문닫아도, 술집과 퇴폐 업소들은 부흥을 경험했다.

 

우리는 시점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갑자기 없던 근육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벗어나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그럼에도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의지한다. 

우리는 자꾸 사람을 의지한다. 사람이 앞에 보이니까... 지금은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기 좋은 시간이다. 

 

말씀 중심으로 나아가자. 

예수 교회는 반드시 회복될 것이고, 더욱 영광스럽게 한치의 모자람도 없이 100% 충만히 영광을 완전히 드러내고 승리하게 것이다. 

 

 

 

2. 예수의 영광 = 교회의 영광

요17:1-6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6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

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1) 본문은....

중보자& 대 제사장 되신 예수님께서 십자가 달리시기 직전 유언과 같은 말씀.

이 말씀을 마치시고, 하늘을 우러러 기도하시는 내용이다. 

그 내용은 "오직 하나님께 영광"인데, 예수님이 구하시는 내용을 보면...

 - 아버지의 영광,

- 아들의 영광,

- 교회의 영광 (22절) → 이 부분이 내게 확신을 주었다. 예수님의 기도는 결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반드시 이뤄진다. 

 

(2) 하나님의 영광을 이루는 법 = 예수 십자가

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를 하나님 아버지 답게 높여드리는 일을 위해 예수께서 하신 일은...

- 예수님의 기도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히5:7-9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이 선택하신 최후 최선의 선택이 예수 십자가였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시는 것이었다. 

예수님은 이 일을 온전히, 끝까지 이루셨다.

이것이 하나님을 하나님되게 하시는 가장 영광스러운 사건이었다.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2:5-11

 

"영광"이란 그 존재를 극상으로 드러내는 것이다. 

하나님을 가장 하나님스럽게 드러낸 것이 예수 십자가다.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요 17:10

예수님이 가장 영광 받으시는 것은 신부된 교회(주님의 제자들)다. 

해산의 수고를 통해 낳은 분신같은 아이가 부모의 영광인 것과 같다. 

저주받을 죄인들, 사탄의 종 노릇하고 비참하게 끌려다니던 우리들을

십자가 고통을 통해 새롭게 낳은 제자들, 그 교회가 바로 아들의 영광이다. 

내가, 또 우리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이고, 그리스도의 영광이다. 

 

하나님과의 분리에 대한 통곡. 예수님의 부르짖는 기도

히5:7-9

 

난산으로 태어난 아이는 더 사랑받는다. 

우리야말로, 예수께서 난산(고난)을 통해 해산한 하나님 자녀들과 같다.

어려운 사람은 10달 내내 구토하며 누워있는 사람도 있다. 

잠시 10달 산모의 고통도 그리 어렵다면, 

하나님께서 율법의 요구를 모두 이루시고, 저주받은 나무 십자가 위헤서, 하나님과 단절되는 고통을 겪으셔야 했던 예수 십자가 해산의 고통은 얼마나 더 큰가. 

 

눅9:23.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

제자가 누구인가? 오늘날처럼 교회 성경공부 모임 완수 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십자가에서 수고하셔서, 그 영혼을 얻으신 것이 그리스도의 영광이다. 

죄인이 새생명 얻는 것이 그리스도의 영광이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빌 1:20-21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빌 3:8-11

갈2:20

 

교회 종탑 크기가 아니라, 신학 학위가 아니라, ....이 아니라, 

주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 그리스도의 영광이다. 

예수 빼면 무엇도 존재할 수 없을 만큼 (주는 포도나무, 나는 가지...)

예수님 빼놓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 

요 4-5장.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17:21-22

 

예) 부부조차 하나가 되기 힘드는데... 교회가 제각각 인종과 혈통과 모든 배경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가 잘 안되더라... 그런데 어떻게 이런 기도를 하십니까?

본성상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없던 우리... 

예) 아담이 만나본 적도 없던 하와를 만나서... 자기와 같은데 다른... 하와를 만났는데... 그 존재 안에서 확신이 우러나서 고백" 내 살중의 살 뼈중의 뼈..." 그렇게 다른데... 남자는 여자를 남자 식으로 이해하려고 하고, 여자는 남자를 여자 식으로 이해하려고 해서... 억지로 사는거지 평생 서로 하나가 될 수가 없음...

예수 그리스도께서 회복하려던 하나님의 영광, 아들의 영광은 바로 교회의 영광이었다. 교회와 하나님의 하나됨. 

 

20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엡 1:20-23

 

독생자의 기도, 아들이 드리는 기도를 어떻게 하늘 아버지께서 모른척 하시겠는가?

그러므로, 예수 교회 회복은 우리의 존재 여부를 떠나서라도, 반드시 이뤄진다. 

대제사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 아버지께 올리신 중보 기도 때문이라도 반드시 이뤄진다.

 

80억 인구가 안된다고 의심해도 소용없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실 수 밖에 없다. 

순종해드린 아들의 기도를 아버지께서 반드시 이룰 것이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그저 배부른 교인들이나 연명시키고,

코로나때 떨어져 나간 사람들이나 회복시키고... 

그런 목적을 간신히 이루려고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네가 믿으면 영광을 보리라"

 

그 영광을 보기 위해 초대받아 참관중인 우리들은 복되다. 

 

나는 나를 위하며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사 48:11

 

교회는 이 영광에 사로잡혀 사는 존재다. 

교회는 이 영광에 초대받는 존재다. 

 

찬양: "사랑의 구주 예수여 내 기쁨 되시고... 이제로 부터 영원히 영광이 되소서"

 

기쁨을 넘어 영광으로!

그리스도께서는 그 영광을 반드시 드러내실 것이다. 

 

신부된 교회는 신랑에게 생명 다하는 감격과 헌신으로 주님을 영화롭게 할 것이다. 

 

 

 

 

3. 영광스러운 교회

신부를 자랑하고 싶은 신랑의 노래.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아 6:10

 

예수님은 어떤 교회를 꿈꾸시며, 자랑하고 싶어 하시는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마 26:13

 

예수님 공생애 마지막에, 예루살렘 턱밑에서, 나사로 부활 사건을 일으키심.

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요 11:1

......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 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요 12:1

 

이후, 십자가 부활 말씀 시작하셨고, 군중은 흩어졌고, 예수님은 십자가를 향하심. 

남아있는 제자들이 얼마 남지 않았고, 예수님은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 말씀 지속하심. 

십자가 복음은 본성적으로 싫어하는 군중. 

"진짜" VS "비슷한 어떤 것"

주류 세력들이 노골적 공격 시작. 

예) "교회는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교회는 당신의 소원을 이루는데 좋습니다..." 더이상 이런 소리를 할 수 없게 됨. 비유말씀, 적극적으로 십자가와 부활을 증언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에 대한 여론이 극명히 둘로 갈라짐. 

이런 상황에서 예루살렘 턱밑에서 나사로 부활 사건 일으키심...

 

사흘동안 그 영혼이 떠나지 않는다는 유대 전통 생각조차 뛰어넘어서, 나흘째에 가셨던 예수님.

예) "오늘까지 이자 안갚아 주시면..." 이런건 우리에게만 큰 일... 예수님은 죽으면 부활시키실 수 있는 분... 

- 향유옥합 스토리와 예수 부활 사건 (요12장 스토리텔링)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요 12:4-6

- 누구도 십자가의 비밀을 받아들인 사람이 없었다. 

- 그러나 베다니의 가족, 마리아가 받아들이고 있었다. 

=> 이 일을 기억하게 하라!

 

 

4. 결론 

1. 마리아가 등장할 때 마다 "주의 발치에"있었다.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눅10:39

 

2.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눅 10:42

-주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 = 수많은 분주함에 맘을 빼앗기지 않고, 말씀에 집중. 

-교회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역사적으로도 "오직 성경으로!"였다. 

예) 거듭나면 가장먼저 일어나는 일이... 너무 말씀을 나누고 싶은 것이다. 

 

▶주님의 아름다운 교회는 주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에 집중하는 사람들이다. 예) 시 119편.

▶성경을 사랑하고 주님의 말씀을 빼앗기지 않으며, 전심으로 받아들이는 마리아와 같은, 예수 신부된 교회.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에게 모든 중요한 것을 분명히 말씀 하셨을 것이다. 

 

3. 예수님 외에 다른 데로 찾아가지 않는 모습

- 나사로 죽은 후, 마리아는 간절히 기다렸을 텐데... 나중에 예수님이 오신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마르다는 나가는데, 마리아는 안나갔다.

마르다가 전함. 예수님이 기다리신다고 전달. 그러자 울며 불며....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요 11:32

그러자, 함께 우시는 예수님... 그리고 동네사람들의 비꼬는 이야기...

마리아 우는 모습 보고, 끝까지 믿지 않는 유대인을 보시며... 예수님은 비통히 여기심...

- 울어도 예수앞에서 울고, 서운해도 예수님 기다리는 교회. 

 

부활한 나사로 본 다음의 마리아는 어땟을까?

도저히 인간의 생각으로는 받아들일 수 없었던 십자가와 부활 이야기를

나사로를 본 다음 깨닫지 않았을까?

 

Q. 향유옥합 마리아와 나사로네 마리아

 

4. 나의 죽음

마리아가 예수님 앞에서 통곡했던 과정은, 부활을 보기위해 통곡했던 필수 과정이다.

죽음은 관념이 아니다. 죽음은 죽음이다. 

주님의 발 아래서 내 죽음이 경험되기 까지, 복음 앞에서 내 죽음을 맛보기 까지는 복음의 생기로 부활하는 것을 체험할 수 없다. 

 

주님의 사랑하는 신부된 교회는 주님의 십자가를 자랑한다. 

십자가만이 내 능력이 되고 복음이 되는 사람들...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한 교회에게 값싼 동정을 던지지 말라.

오직 십자가를 높이는 사람들,

주님의 못박히신 발 아래서 주님을 높이는 사람들, 

예수 그리스도 그 복음 안에서 연합하는 교회를 위해 예수님이 중보하셨다. 

믿으면 영광을 보리라

믿으면 영광을 보리라

 

 

 

 

 

 

 

 

 

 

 

 

 

 

 

 

 

 

 

 

 

 

 

 

 

 

 

 

 

 

 

 

 

 

 

 

 

 

 

 

 

 

 

 

 

 

 

 

 

 

 

 

금욜 플랜1

6-10 글쓰기

10-1 기도

2-4 글쓰기

4-8 예나와 놀아주기

8-10 운동

 

금욜 플랜2

5:30-9:30 자전거

9:30-10:00 초계국수

10:00-1 글쓰기 

1:30-5 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