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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아침만나

예교모 섬김이 모임 - 오전 9/14@화성

예수교회회복모임 섬김이

 

 

오전세션  

[조]

1.네팔 일정 10/1-12

네팔 비용 들었을때 대단하다고 생각. 

나같으면 그런 거금을 모금하면 욕심이 생길듯 해서..

 

2.당세복을 위한 3가지 미션

(1) 따라올수 있도록 - 보여줄 수 있는 모델 역할

(2) 배경 - 그들이 할 수 있도록 미는 역할

(3) 플랫폼 역할 (현지인들이 하면서도, 

예)컨퍼런스…

 

Q. 복음 교회의 필요성? 무엇을 도와 드리면?

Q. 차길 빵빵 잦은 일? 방해는 안되나?

 

[나]

1.70개국. 그런 교회 10개 개척을 위해 우리가 기도하자. 

2.이미 하고 있는 교회들을 찾아서 연결하자 예) 오메가 교회 이야기.

3.재정에 대한 이야기 - 제자화 토양 접목 - 예) 스룹바벨 이야기/ 현장 비즈니스를 일으키기…

4.복음교회 성도들 - 자신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주기… 

 

 

[장]

우리의 모임의 방향성을 찾아가봅시다. 

비정기적인 모임이 될 것입니다. 

말씀으로 묵상… 기도로 시작… 이끌어 가시는 부분 발견해보자. 

되어진 일들을 나누다 보면… 

 

[장-삼상 12장]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가? - 하나님이 너희를 기뻐하셨기 때문에!

“너희는 기뻐하는 내 백성이다!” = 하나님은 이 아이디어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예) 코로나 기간… 우리의 실상을 나타내 보여주시는 실상… 

▶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이 고통이 아니라,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려는 은혜다.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하리라
(삼상12:24-25)

말씀으로 돌아갈 때, 우리 부패한 생명을 기경해 주실 것이다. 

우리가 말씀으로 돌아가기만 하면,

우리가 꿈꾸는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이 꿈 꾸시는 교회를 일으켜 주실 것이다. 

예) 우리 모임 각자의 사역을 보라. 성경에서 말하는 핵심을 나누면, 들을자는 듣게 하시고, 들은 자들 중에 스스로 하게 행하는 자들을 주셨다. 

예) 우리도 소그룹에서 복음교회 방식으로 "예수가 그리스도다"라는 핵심을, 제자화 방식으로 진행했다. 

17인의 소그룹을 통해 12주 진행하면서 40명 제자 세우기 열매를 봤다. (3기 시작될 때 연락 주세요^^)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의 말씀붙들고 나오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은혜 주시는구나! 이런것이 진짜 하나님의 역사구나!

예수교회 회복을 어떻게 섬기지? - 총체적 복음+복음의 본질적 핵심을 단순화+제자화 형식 (나는 3기!)

내 안에 먼저 불이 된 후에 자연스럽게 퍼져 나가도록 해보자!

이게 무슨 교회냐? 기초와 방법 모두 예수 그리스도인 교회. 이런 교회는 내가 먼저 생명의 불덩이가 되지 않으면, 건강히 퍼져 나가지 않는다. 

(서산안경원)

 

 

 

[조-딤전6]

무릇 멍에 아래에 있는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지니 이는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으로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믿는 상전이 있는 자들은 그 상전을 형제라고 가볍게 여기지 말고 더 잘 섬기게 하라 이는 유익을 받는 자들이 믿는 자요 사랑을 받는 자임이라 너는 이것들을 가르치고 권하라

(딤전6:1-2)

-당시 사회 계급 상황으로써는 엄청난 이야기였다. 그러나... 

예) 노예가 "내가 교회 장로인데..."그러면서, 방종. 

 

-나는 뭘 "하라 하지마라"는 이야기는 잘 안한다. 

예) 유툽의 말씀 컨텐츠들이 뿌리는 다루지 않고, 겉가지들만 다루는 것 같은 것에 대한 반감 태도에 대한 회개. 

예) 핵심만 전했는데도 핵심도 겉가지들도 둘 다 여전히 오염되어있는 상황에 대한 돌아봄.

"상태에 맞게 교훈하는 것"은 내가 반감을 가져야 하는 태도가 아니다. 내가 버려야할 태도다.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면
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딤전6:3-5)

 

-빌3:10-11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감옥에 앉아서 교인들에게 편지를 쓰는, 대사도, 인류역사상 가장 깊이 예수그리스도를 이해했던 장본인이, 삶의 마지막에서 예수 알고 싶다니! 나도 이 길에서 벗어나지 않아야겠다. 나도 이렇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던 중 오늘 말씀이 더욱 확신을 주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Q. 그런 식으로 열이 오를때 어떻게 대처?? - "하나님이 보내신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넘어설 수 있었다. 

목회자들이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조금씩 바뀌어가는 것이다. 

 

 

[점심식사]

비빔밥

이스라엘 복음학교 제안 - 순단 120명 가야 간다. 

 

 

오후 세션

[장]

1. 원형학교 sot6인과 함께 모임 했던 이야기

2. 복음신문 6인과 모임 이어졌던 이야기 

Q. 이름을 뭐라고 붙이셨어요?

A. 아침빛 성경클럽

 

김용의 선교사says

예수교회 회복의 방법은 성경의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슈 명제 "교회의 성경적 본질이 무엇인가?"

(김용의 선교사님은 말씀으로 이야기 하시면서, 공동체를 기다리신다. 그러나 때론 강하게 드라이브를 거실 때도 있는데, 헤브론에서 그랬다)

 

아침빛 성경클럽 두번째 기수 시작하고, "예수가 그리스도시다"라는 말씀을 더욱 이해하게 되었다. 

 

[조]

선교지에서 일어나던 일들이 한국에서도 실행될 수 있는 모델인 것 같다. 

 

[장]

단순해서 강력한것 같고, 퍼지는 것 같다. 

복음이 진짜라면 전하고 싶은 것이 맞다. 

현지인 목회자들이 겸손히 "나 이거 놓쳤다"고 겸손히 받아들이는 것이, 확산 통로였던것 아닐까?

 

[조]

목회 경력 있는데 자기가 복음 모른다를 인정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인정하면 확산된다. 

나는 김용의 선교사님과 처음 대화 한 후, 3-4시간 강의가 있었다. 

그때 반응 "왜 이렇게 복음을 심플하게 전했는데, 열매가 있는지 난 이제 이해가 간다" 

이후 교제지속. 

그런 분이 이렇게 지혜롭게 풀어내신 걸 보니 감동이다. 

 

[장]

먼저 우리 안에 한 마음, 하나 되는 과정의 필요성. 

김선교사님은 우리의 모임을 통해 진정한 교회회복과 선교완성이 이뤄지기를 바라고 계신다. 

각자의 부르심이 다른데, 본질이 같으니, 동역이 가능하고, 기대감이 넘친다. 

우리는 네크워크했고, 모델이 나올것이 기대된다.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예수가 그리스도다"

무슨 그리스도냐?

"십자가의 그리스도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부분으로 교회를 일으킬 수 있나?

교회에 대한 성경의 관점으로 원론적으로만 풀어오기를 1년... 그러다보니... 개척하자는 이야기인줄 오해했던 적도 있었다. 

한 사람이 복음으로 결론이 나고, 제자화를 통해 전달될 현장에 들어가서 확산 되어 나가는 것을 기대하자. 

 

[조]

결정된 모임이 아니라(뭘 하자가 아니라), 찾아가는 모임인줄 알고, 열린 맘으로 왔다. 

세계 복음화는 함께 해야 한다. 

전체가 일어나야 한다. 

전체를 일으킬 수 있는 사람들은 이미 하나님이 만들어두셨다. 

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장]

같은 마음으로, 같은 방향으로 달려가는데, 

어떻게 하면, 예수님이 진짜 원하시고, 말씀하신 바로 그 교회를 세울 수 있는지 함께 찾아가보자. 

 

Q. 복음을 만나고서, 기존 교회에 대한 재평가를 하는 기존신자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교회를 나갈수도 안나갈수도 없는 상태? - 이에 대해 "그 교회 가서 증인 되라"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서 나와야 했던 기억도 있다. 

A. 그 안에서도 복음으로 살라고 적극적으로 더욱 가르치고 지키게 하는 일에 우리가 섬길 영역은 없을까 싶다. 

 

[송]

만약 우리가 제자화 관점을 가지고 일한다면, 어디든 역파송이 가능할 것이다.  

(예) 절 역파송이야기, 신천지역파송이야기

 

[장]

새우 구입